한인뷰티서플라이 70대업주 괴한 피습 중태
브롱스서 칼에 수차례 찔려NYPD, 목격자 제보 당부 브롱스에서 뷰티서플라이업소를 운영하는 70대 한인업주가 괴한이 휘두른 칼에 찔려 중태에 빠지는 사건이 발생했다.뉴욕시경(NYPD)과 피해자 가족 등에 따르면 지난 15일 오후 12시33분께 브롱스 올린빌 소재 와잇 플레인스 로드 선상에 위치한 K 뷰티서플라이 업소에서 한인업주 류모(70)씨는 매장에 침입한 용의자로부터 복부에 칼을 수차례 찔렸다.사건 당시 용의자가 칼을 휘두르기 전 류씨에게 금품 등을 요구했는지는 정확히 알려지지 않고 있다. 용의자는 범행 직후 현장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