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당국, 한국 재벌 자녀 마약 유통망 거점 추적
“잊을 만하면 터진다”대부분 유학파 출신대마 등에 경각심 낮아유통 공급책은 한인 신준호 서울중앙지검 강력부장이 26일(한국시간) 서울중앙지검 브리핑실에서 열린 ‘재벌가 연루 대마사범 집중 수사 결과 발표’에서 증거품을 설명하고 있다. [연합]미국에서 유학생활을 하던 중 대마나 마약류를 접한 재벌가 자녀들이 한국으로 귀국한 후에도 은밀한 거래를 통해 이를 지속적으로 손대다가 검찰에 무더기 기소되는 사례가 끊이지 않고 있다. 더욱이 미국에서 건너 간 한인들이 LA 등지에서 마약류를 공급받아 재벌가 자녀들에게 유통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