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한국홍보대사 양성 프로젝트
사이버 외교사절단 반크(단장 박기태)는 3일부터 6박7일 간 LA에서 글로벌 한국홍보대사 양성 프로젝트를 진행한다.박기태 단장 등 6명으로 구성된 ‘신 헤이그 특사단’은 오는 4∼5일 미주한국학교총연합회가 개최하는 ‘제18차 한국어 교사 학술대회’에 참석해 교사와 차세대 300여 명에게 글로벌 한국 홍보대사 교육을 한다.반크는 1907년 네덜란드 헤이그에서 일본의 부당한 조선침략을 알리려고 했던 헤이그 특사의 뒤를 잇는다는 의미로 2012년부터 ‘신 헤이그 특사단’을 만들어 일본의 독도 침탈 야욕과 일본해 표기 주장의 부당성을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