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자금 융자 상환 유예 연장 더 이상 없다”
백악관 대변인, 내년 1월31일 종료 재확인 연방 학자금 상환 유예가 내년 1월 31일로 종료될 것이 확실시 되고 있다.민주당 소속 연방 상원의원들이 지난 6일 바이든 대통령에게 서신을 보내 최근의 오미크론 변이 확산을 언급하면서 내년 1월31일 종료되는 학자금 상환 유예 조치가 더 이상 연장되지 않으면 엄청난 타격이 있을 것이라고 지적하며 연장을 요청했지만 사실상 거절됐다.경제 전문 잡지인 포브스(Forbes)는 13일 ‘바이든, 학자금 융자 상환 유예 연장하지 않는다. 내년 2월 1일부터 상환 확인’이라는 기사를 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