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방위군 국경 단속… 총들고 밀입국자 감시 미국 남부 국경에서 코로나19 관련 불법 입국 이민자 즉시 추방 정책(타이틀 42)이 종료되고 12일부터 이를 대신하는 ‘타이틀 8’ 정책이 시행에 들어간 가운데 국경 비상사태에 대비해 텍사스주에서는 총으로 무장한 주 방위군까지 투입돼 불법 입국자들에 대한 단속에 나서고 있다. 지난 13일 텍사스주 앨패소 인근에서 총을 든 주 방위군이 밀입국 이민자들을 감시하고 있다. [로이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