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수업' 차태현 "범인 잡는 짜릿함이 형사 역할의 매력"
"이미지 변신은 평생 숙제…대중이 공감하는 작품 도전할 것"배우 차태현[블러썸엔터테인먼트 제공] "또 형사 역할을 맡게 돼 우려 반, 안도 반이었어요. 차별점을 보여주기보다는 연속성을 보여주려 했죠."최근 종영한 KBS 2TV 월화드라마 '경찰수업'에서 '열혈 형사' 유동만을 연기한 배우 차태현(45)을 13일 화상으로 만났다.전작인 OCN 드라마 '번외 수사'에 이어 연달아 형사 캐릭터를 연기한 그는 "이번에는 교수 역할이라는 새로운 점도 있었지만, 전작에서 제대로 보여주지 못했던 아쉬운 부분들을 좀 더 보여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