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러샵부터 맥도날드까지… 저소득층 소비력 감소 ‘고심’
저가 소매 업체 ‘달러트리’내년까지 1천곳 폐쇄 결정 저소득층 고객들의 소비력 감소 현상이 나타나고 있는 가운데 ‘덜러트리’가 내년까지 전국에서 1,000개 매장을 닫겠다고 발표했다. 워싱턴의 달러트리 매장 모습. [로이터]미국 저소득층의 주머니 사정이 점점 빠듯해지고 있다는 경고음이 커지고 있다. 이른바 ‘달러샤’ 업체 중 한 곳이 내년까지 1,000곳의 점포를 폐쇄하기로 하는가 하면 맥도날드도 저소득층 고객 이탈이 늘면서 이같은 추세를 뒤집기 위해 공을 들이고 있다.저가 소매업체 달러트리는 전국 1만6,700곳의 전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