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교회 파행...비대위, 임시담임 각각 예배
비대위 온라인, 임시담임 현장예배본당 출입문 봉쇄로 1부 예배 못해 아틀란타 한인교회 교인들이 연합감리교회(UMC) 북조지아연회가 파송한 임시 담임목사를 거부해 예배당을 폐쇄하면서 18일 주일예배가 일시적으로 파행하는 등 갈등이 심화되는 양상이다. 지난 15일부터 연회가 파송한 김홍기 목사가 부임해 18일 첫 주일설교를 할 예정이었지만 교인들과 교회 스탭들은 온라인 예배를 강행하기로 결정하고 예배당 출입문을 봉쇄했다. 교회의 장로들과 각 위원장 및 팀장들로 구성된 비상대책위는 17일 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