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왕세자빈 암투병 고백에 응원 답지
해리 왕자 부부 "건강과 치유 기원"…찰스 3세 "용기 낸 며느리 자랑스럽다" 윌리엄 영국 왕세자의 부인 케이트 미들턴 왕세자빈이 암 투병을 고백하자 가족과 각국 정치인뿐 아니라 불화설이 있던 시동생 해리 왕자 부부까지 곳곳에서 위로가 쇄도하고 있다.22일(현지시간) 왕세자빈은 소셜미디어 공식 계정에 영상 메시지를 올려 암 투병 사실을 직접 밝혔다.그는 "지난 1월 런던에서 중요한 복부 수술을 받았고 당시 암은 아닌 것으로 여겨졌다. 수술은 성공적이었지만, 수술 후 검사에서 암이 발견됐다"고 털어놨다. 왕세자빈은 자신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