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넷 영재반 인종 형평성 높인다
귀넷카운티 시카모어 초등학교 2학년에 재학 중인 아이라 머피는 종종 친구들보다 과제를 일찍 마치고 선생님께 더 많은 과제를 내달라며 조르곤 했다. 선생님은 아이라에게 영재반(Gifted and telented program) 시험을 권했고 아이라는 영재반에 들어가 더욱 심화한 활동들을 할 수 있게 됐다아이라는 전국적으로 운영되는 영재 교육 프로그램에서 취약 계층인 흑인계에 속해 있다.매사추세츠 소재 비영리 단체인 교육 자원 전략소의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귀넷 공립학교의 흑인과 히스패닉 학생은 64%를 차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