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어깨통증도 심장마비 위험 징후인데… 46%“심근경색·뇌졸중 전조증상 몰라”
뇌졸중 전조증상 시각장애도상대적으로 낮은 66%만 인지사망률·후유장애 최소화 위해119구급차 호출 최선이지만병원 직접 가는 등 대처 문제 아침저녁으로 쌀쌀해지고 일교차가 10도 이상 벌어지면 뇌졸중(뇌출혈·뇌경색), 급성 심근경색 같은 심뇌혈관질환자가 급증한다. 암에 이어 한국인 사망원인 2위(24%)인 심뇌혈관질환은 환절기에 찾아오는 가장 위험한 질환 중 하나다. 무엇보다 40~50대 돌연사의 주범이다. 심장이 제 역할을 하려면 심장근육이 산소·영양을 실은 혈액을 제대로 공급받아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