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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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희영, KPMG 여자 PGA 챔피언

메이저 첫 우승 기쁨 양희영이 23일 마지막 라운드 3번홀에서 칩샷을 하고 있다. [로이터] LPGA에서 활약하고 있는 ‘노장’ 양희영(영어명 에이미 양)이 34세에 첫 메이저 타이틀을 거머쥐었다. 양희영은 23일 워싱턴주 서매미시의 사할리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LPGA 투어 시즌 세 번째 메이저대회 KPMG 여자 PGA 챔피언십(총상금 1,040만 달러) 최종 라운드에서 이븐파 72타를 쳐 4라운드 합계 7언더파 281타로 우승했다. 2008년 LPGA에 데뷔한 양희영이 메이저대회 정상에 오른 건 이번이 처음이

연예·스포츠 |양희영, KPMG 여자 PGA 챔피언 |

양희영씨 골수기증 적합자 찾아

백혈병을 앓고 있는 양희영(61,사진)씨에게 골수기증 적합자가 나타났다는 반가운 소식이 2일 전해졌다.골수기증자는 LA에 거주하는 40대 여성으로 혈액이 거의 90%가 일치하는 것으로 나타나 수술 일정이 잡혔다. 양씨는 오는 6일 병원에 입원해 항암치료(키모)를 받고, 12일 골수 이식을 받을 예정이다.양씨가 출석하고 있는 아틀란타연합장로교회의 연영숙 목사는 “기증자의 혈액이 순조롭게 잘 도착하기를, 강한 키모를 이겨내 새로운 피로 공급받는 어려운 시간도 강한 손으로 붙들어 주길 기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애틀랜타 한인사회는 양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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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백혈병 양희영씨 돕기 골수 기증 캠페인

<사진>백혈병 양희영씨 돕기 골수 기증 캠페인백혈병으로 투병 중인 양희영씨 생명을 살리기 위한 골수나눔 캠페인이 25~26일 둘루스 H마트에서 열렸다. 캠페인에 참가한 한인과 다민족 주민들이 검사를 받기 위해 상담하고 있다. 이 캠페인은 애틀랜타한인회와 애틀랜타한인교회협의회가 공동 주최한다. 문의 404-667-6637. 조셉 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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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골수가 양희영씨를 살릴 수 있다면.."

백혈병으로 투병중인 양희영씨에게 골수기증을 희망하는 한인들이 지난 29일 연합장로교회 커뮤니티센터에서 골수적합검사를 받았다. 검사는 채혈 방식이 아닌 면봉으로 침액을 채취하는 방식으로 간편하게 이뤄졌다. 한인회와 교회협의회는 내달 2일 추가 골수적합검사를 가질 예정이다. 기증 희망자가 20명 이상이면 골수기증협회가 출장검사를 나갈 수 있다.  골수 기증은 남녀구분 없이 18세-44세의 건강한 사람이면 가능하며, 검사 제외대상자는 심장병 질환자, 암환자, B형 혹은 C형 간염 보균자, 에이즈 환자 등이다. &nb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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