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마음의 시] 아침을 연다
양 샤 데(애틀랜랜타문학회 회원) 똑 똑 똑설레는 마음으로상쾌한 아침을 노크한다 환한 얼굴로반겨 주는 아침 친구가어서 오라고 인사한다 폭풍우 먹구름이앞을 가로 막으면아침은 늘 이렇게 말했지"내가 물리치리라" 아침은 늘 이렇게모두를 다독여 주었고떠오르는 아침에 감사했다 그렇다우리 모두는 아침을 노크하는영원한 친구가 되었다 양 순원강원 춘천출신- 1986년 도미- 뉴욕한국일보 주최 이민생활 수기 당선- 애틀랜타샬롬대학 학생- 애틀랜랜타문학회 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