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축구, FIFA 랭킹 27위…아르헨티나 6년 만에 1위
한국 남자축구 국제축구연맹(FIFA) 순위가 25위에서 27위로 하락했다. FIFA가 6일 발표한 남자 축구 세계 랭킹에 따르면 한국은 1천536.01점으로 27위에 랭크됐다. 이는 카타르 월드컵에서 16강 진출을 이룬 지난해 12월의 25위(1천539.49점)에서 두 계단 떨어진 것이다. 한국은 아시아축구연맹(AFC) 소속 국가 중에선 20위 일본(1천588.59점), 24위 이란(1천553.23점)에 이어 세 번째로 높은 순위를 유지했다. 세계 랭킹 1위는 아르헨티나(1천840.93점)가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