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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부터 새 규정 적용 앞으로는 15세 미만 아동이 식스플래그 놀이공원에 입장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보호자를 동반해야 한다.식스플래그는 22일 관람객 입장에 관한 새로운 규정을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오후 4시 이후 15세 미만 관람객들은 21세 이상의 보호자를 동반해야만 놀이공원에 입장할 수 있게 됐다.변경된 규정에 따라 동반 보호자는 반드시 생년월일이 기재되고 사진이 부착된 정부발행 신분증을 지참해야 한다. 1명의 보호자는 1일 최대 15세 미만 입장객 10명까지 동반할 수 있으며 공원 안에 머물며 전화로 항상 연락이
다양한 롤러코스터 등 놀이기구로 유명한 미국 내 테마파크의 운영사 2곳이 80억 달러에 달하는 대규모 합병을 발표했다.미국 테마파크 기업 '식스 플래그'(Six Flags)와 '시더 페어'(Cedar Fair)는 2일 양사의 기업 합병을 위한 최종 합병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결정에 따라 추정 기업가치 약 80억 달러에 달하는 선도적인 테마파크 운영기업이 탄생하게 됐다고 양사는 밝혔다. 거래가 완료되면 시더 페어 주주는 합병 회사의 지분 51.2%, 식스 플래그 주주는 48.8%를 소유하게 된다. 통합 후 회
2020년 식스플래그 오버 조지아와 화이트 워터에 3개의 새로운 놀이기구와 워터 슬라이드가 운행을 시작한다.식스플래그측은 최근 "'캣우먼 채찍(Catwoman Whip)'과 '포이즌 아이비 독 트위스터(Poison Ivy Toxic Twister)'가 내년부터 운행을 시작할 것"이라고 밝혔다.캣우먼 채찍은 24인승용으로 살짝 기울어진 각도에 기구 가운데를 중심으로 돌아가는 형식의 놀이기구다. 포이즌 아이비 독 트위스터는 36인승으로 놀이기구는 시계 방향으로 돌아가지만 탑승자가 탄 팟(Pod)은 시계 반대 방향으로 동시
가족, 페이스북 게시 일파만파 반향공원측, "사과, 특별고객으로 재초대" 흑인 노예해방일(Juneteenth)을 기념해 ‘흑인 생명도 소중하다’ 운동의 문구들이 담긴 티셔츠를 단체로 입고 놀이공원 식스플래그에 입장하려던 한 가족이 제지를 받고 돌아온 사건이 발생해 논란이 일고 있다.마야 밀러는 지난 19일 세 자녀와 함께 식스플래그를 방문했다. 메트로 애틀랜타에 거주하는 이들은 최근의 인종차별에 항의하는 운동의 문구들이 담긴 티셔츠를 입고 있었다. 티셔츠에는 ‘나는 쉼쉴 수 없어요’, ‘우린 지쳤어요’,
식스플래그 화이트 워터 개장애틀랜타의 대표적인 물놀이 공원인 식스 플래그 화이트 워터가 11일 드디어 개장했다. 그러나 이번 주에는 주말인 18일과 19일에만 개장한다. 5월 24일부터는 주중에도 전면 개장한다. 이후 8월 4일 이후부터 9월 22일까지는 다시 주말에만 개장하게 된다. 입장권은 성인이 48.99달러, 어린이 43.99달러이며 2세 미만은 무료다. 개장 첫날 워터 슬라이드를 즐기는 이용객들. <사진=AJC> 이우빈 기자
조지아의 대표 놀이공원인 식스플래그가 대규모로 직원 모집에 나선다.식스플래그는 오는 23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어스텔 내 275 리버사이드 파크웨이 사우스 웨스트 소재의 공원에서 직업박람회를 실시한다. 구직자들은 온라인을 통해 자신이 일하고 싶은 분야에 지원할 수 있다.모집 분야는 요리사, 소매업자, 수상 스포츠 전문가, 공원 서비스, 매표원, 공원 서비스, 놀이기구 안내원, 안전요원, 창고관리인, 재정전문가 등이다.직업박람회 외에도 식스플래그는 매주 월~토요일 오후 1시~7시까지 고용센터를 오픈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