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일리스트에 '갑질' 논란 아이린 "경솔한 언행 죄송"
스타일리스트에게 '갑질'을 했다는 논란에 휩싸인 레드벨벳 멤버 아이린(본명 배주현·29)이 22일 의혹을 시인하고 사과했다.아이린은 이날 SNS에 "저의 어리석은 태도와 경솔한 언행으로 스타일리스트분께 마음의 상처를 드려 진심으로 죄송하다"며 "앞으로는 이런 일이 없도록 더욱 신중히 생각하고 행동하겠다"는 글을 올렸다.에디터 출신 스타일리스트 A씨는 앞서 지난 20일 자신의 SNS에 "'을'의 위치에서 한 사람에게 철저하게 밟히고 당하는 경험을 했다"면서 한 연예인에게 당한 '갑질'을 폭로했다.그는 이 연예인이 "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