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스몰 채민석 대표 숨진채 발견 충격
지난달 중순 애나하임 지역 차량내 총상 오렌지카운티의 대표적 대형 한인 샤핑몰 ‘더 소스’와 린우드의 ‘플라자 멕시코’ 설립자인 채민석(65·사진) 대표가 지난달 숨진 채 발견된 사실이 뒤늦게 밝혀져 한인사회에 충격을 주고 있다. 오렌지카운티 검시국에 따르면 채민석 대표는 지난달 18일 애나하임 지역에 주차돼 있는 차량 안에서 총상을 입고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과 검시국에 따르면 채씨가 숨진 채 발견된 차량 안에서는 총기가 발견됐다. 채 대표는 자신이 설립한 ‘더 소스’와 ‘플라자 멕시코’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