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아 대학평의회 의장 후보에 소니 퍼듀
단일 최종 후보로 2주 후 투표교수협회 등은 퍼듀 임명 반대 조지아 대학평의회(GBR)는 15일 의장 최종 후보자로 소니 퍼듀 전 조지아 주지사 및 연방 농무장관을 지명했다.이로써 퍼듀는 곧 주정부에서 가장 강력한 직책 중 하나인 대학평의회 의장이 될 준비를 마쳤다. 대학평의회는 조지아의 모든 공립대학들이 소속돼 있으며 학생수만 34만, 교직원 수 또한 4만8천명에 이르는 거대 조직이다. 2주 후 평의회는 퍼듀에 대한 투표를 진행한다.대학평의회 해롤드 레이놀즈 이사장은 여러 명의 후보자를 인터뷰한 결과 퍼듀의 공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