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칼럼] 다시 도전, 새해결심
새해가 좋은 것은 새롭게 시작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게 아닌데’ ‘이렇게 해야 하는데’ … 묵은 숙제처럼 생각만 하던 것을 실천에 옮길 계기를 주는 것이 새로운 출발점, 새해이다. 스스로 ‘잘 살고 있다’ 100% 만족하는 사람은 없고, 좀 더 나은 자신/삶을 바라지 않는 사람 없으니 새해결심은 매년 빠지지 않는 연례의식이 되고 있다. 새해결심 의식의 기원은 4,000년 쯤 전 고대 바빌론으로 전해진다. 이어 기원전 46년 경 고대로마에서 비슷한 의식이 시작되었다. 율리우스 카이사르가 1월 1일을 새해의 시작으로 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