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VE 프로그램〈새 연방학자금 융자 상환프로그램〉’도 폐지되나
공화당 소속 연방상·하원 결의안 상정, 폐지절차 돌입“10년간 최대 5,580억달러 필요, 납세자에 부담 전가” 연방의회 공화당이 조 바이든 행정부의 새로운 소득기반 학자금 융자상환 프로그램 ‘SAVE’를 폐지시키기 위한 의회 절차에 돌입했다. 빌 캐시디 의원 등 공화당 소속 연방상원의원 14명은 SAVE 프로그램 폐지를 요구하는 결의안을 상정하고 본격 논의에 들어갔다. 연방하원에서도 공화당 의원들의 주도로 동일한 결의안이 발의됐다.이번 결의안은 SAVE 프로그램에 등록한 학자금 융자 채무자가 400만 명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