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강물 속으로’ 불가리아, 예수 공현 축일
‘겨울 강물 속으로’ 불가리아, 예수 공현 축일 예수 공현 축일인 6일(현지시간) 불가리아 칼로퍼에서 남성들이 축제 행사의 하나로 얼음처럼 차가운 툰자강 물속으로 뛰어들고 있다. 이날 이곳 동방정교회 신부는 강에 십자가를 던지는데, 이를 되찾아 오거나 물속에서 춤을 추면 한 해 동안 건강하게 지낼 수 있다는 속설이 전해오고 있다. [로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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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강물 속으로’ 불가리아, 예수 공현 축일 예수 공현 축일인 6일(현지시간) 불가리아 칼로퍼에서 남성들이 축제 행사의 하나로 얼음처럼 차가운 툰자강 물속으로 뛰어들고 있다. 이날 이곳 동방정교회 신부는 강에 십자가를 던지는데, 이를 되찾아 오거나 물속에서 춤을 추면 한 해 동안 건강하게 지낼 수 있다는 속설이 전해오고 있다. [로이터]
9월 ‘지옥 행군’에 나선 손흥민(토트넘)이 2020-2021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2차 예선을 치르기 위해 무려 왕복 5천300㎞에 달하는 장거리 원정길에 나선다.손흥민이 맹활약하는 토트넘은 18일(이하 한국시간) 오전 1시 불가리아 플로브디프의 로코모티브 플로브디프 스타디움에서 지난 시즌 ‘불가리안컵 챔피언’ 로코모티프 플로브디프와 유로파리그 2차 예선 ‘단판 승부’를 벌인다.토트넘은 지난 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 6위를 차지하며 UEFA 챔피언스리그 출전권 대신 유로파리그 2차 예선 진출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