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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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아 출신 콜린스, 트럼프 내각 보훈부장관 지명

전 주, 연방하원의원 역임해 트럼프 열열한 지지자 활동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자는 14일 조지아주 게인스빌 출신의 더그 콜린스(Doug Collins) 전 연방하원의원을 내각에 지명해 보훈부장관으로 임명할 것이라고 발표했다.게인스빌의 변호사이자 미공군 군목 출신인 콜린스는 트럼프의 열열한 지지자로 활동했으며, 트럼프의 아들 도널드 트럼프 주니어, 그리고 사위인 재러드 쿠슈너와도 가깝게 지냈다.상원의 승인을 받으면 콜린스는 약 28만5,000명의 직원, 172개의 병원, 1,138개의 의료 시설을 보유한 보훈부를 이

정치 |더그 콜린스, 보훈부장관, 연방하원의원 |

버지니아주 또 한인 부장관 임명

보훈부 제이슨 박씨 이어 균등고용부 해롤드 변씨버지니아주 또 한인 부장관 임명버지니아주에 또 한 명의 주정부 부장관이 탄생했다. 글렌 영킨 버지니아 주지사는 ‘의족 전쟁영웅’인 한인 2세 제이슨 박씨를 주 보훈부 부장관에 임명한데 이어(본보 18일자 A1면 보도) 한인 정치인 해롤드 변(68·한국명 변희용)씨를 신설 특별부서인 다양성·고용균등부 부장관으로 임명했다. 해롤드 변 부국장은 고교 1학년때 미국에 이민와 버지니아대(UVA)를 졸업하고 연방 특허청 공무원으로 34년을 근무했다. 페어팩스 카운티 중

사회 |한인 부장관 임명 |

한인 ‘의족 전쟁영웅’ 부장관 임명

미 육사출신 제이슨 박 버지니아주 보훈부에  버지니아주 부장관에 발탁된 제이슨 박(맨 오른쪽)씨와 가족들.아프가니스탄 전쟁에 참전했다가 두 다리를 잃고 의족에 의지하는 미 육군사관학교 출신의 30대 젊은 한인 퇴역장교가 버지니아주의 보훈부 부장관에 전격 발탁돼 화제다. 주인공은 한인 2세 제이슨 박(32·한국명 박재선)씨로, 지난주 새로 취임한 글렌 영킨 버지니아 주지사는 박씨를 보훈부 부장관에 임명했다고 밝혔다. 버지니아 출신으로 페어팩스 고교를 거쳐 육군사관학교(웨스트포인트)를 졸

사회 |한인, 의족전쟁영웅, 부장관임명 |

부티지지 연방교통부장관 커뮤니티 목소리 들어

소수계 이민자를 위한 교통 수단 편의CPACS 김정하 대표, 커뮤니티 지원 요청 지난 6일 연방교통부장관 피트 부티지지가 도라빌 마르타 전철역을 방문하여 루시 맥베스 연방하원의원(조지아 6지구)과 조셉 가이어먼 도라빌 시장과 함께 팬아시안커뮤니티센터(CPACS)의 그린 버스를 시찰하고 소수계, 이민자들을 위한 교통 수단 편의에 대해 커뮤니티의 목소리를 듣는 시간을 가졌다. CPACS의 김정하 대표와 프랭크 이 교통부장은 부티지지 장관을 만나서 CPACS 그린 버스를 직접 소개하며, CPACS가 소수계 커뮤니

사회 |부티지지,교통부,장관,CPACS,김정하 |

국토안보부 첫 아시아계 부장관 취임

 연방 국토안보부에 첫 아시아계 부장관이 탄생했다. 알레한드로 마요카스 국토안보 장관은 28일 육군사관학교 출신으로 시티그룹 등에서 경력을 쌓은 존 티엔 부장관 지명자가 이날 취임했다고 밝혔다. 이날 티엔 부장관(맨 오른쪽)이 마요카스 장관(맨 왼쪽)의 주재로 취임 선서를 하고 있다. [국토안보부 제공] 국토안보부 첫 아시아계 부장관 취임 

정치 | |

한인이 주 장관과 부장관 캐나다 온타리오주 임명

캐나다 온타리오주 정부의 노인복지장관과 교통부 부장관에 한인이 임명됐다. 더그 포드 온타리오주 총리는 최근 단행한 개각에서 현 조성준(85) 노인복지장관을 유임시켰고, 교통부 부장관에 한인 2세 조성훈(43) 재무부 차관보를 임명했다. 조 장관은 2018년 현 정부 출범할 때 한인으로는 처음으로 장관에 임명돼 지금까지 자리를 유지하고 있고, 조성훈 부장관은 초선 주의원으로는 파격적으로 차관보다 서열이 높은 부장관이 됐다. 인구 1,345만 명의 온타리오주는 주도인 토론토를 중심으로 수도 오타와,

정치 |한인,주장관,부장관,캐나다 |

전 국무부 부장관 번스 바이든, CIA국장에 지명

조 바이든 대통령 당선인이 중앙정보국(CIA) 국장에 윌리엄 번스(64) 전 국무부 부장관을 지명했다. 국무부에서 33년을 일한 직업 외교관 출신을 CIA 국장으로 발탁한 것은 이례적이다. CNN은 그가 인준되면 국무부에서 평생을 보낸 첫 CIA 수장이 된다고 전했다. 번스 지명자는 로널드 레이건부터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까지 모두 5명의 공화당과 민주당 대통령 시절 국무부에서 33년간 일한 베테랑 외교관 출신이다. 1982년 국무부에 첫발을 들인 뒤 빌 클린턴 행정부에서 요르단 대사, 조지 W 부시 행정부

정치 |중앙정보국(CIA) 국장 |

아수라장 된 통일부장관 간담회

탈북자 단체 대표선원강제송환 항의  미국 방문길에 나선 김연철 통일부장관이 워싱턴 DC에서 동포간담회를 하던 중 탈북자 단체 관계자가 최근 한국 정부의 북한 선원 2명 강제 북송에 항의하면서 한때 행사장이 아수라장이 되는 소란이 벌어졌다.김 장관은 지난 17일 워싱턴에 도착해 18일 스티브 비건 국무부 대북특별대표와 면담한 뒤 이날 저녁 한식당 우래옥에서 워싱턴 평통과 워싱턴 통일교육위원회가 주관한 간담회에 참석, 100여 명의 한인 참석자들을 대상으로 한반도 평화 비전과 남북교류협력 방안 등을 소개하는

|통일부장관,간담회,아수라장 |

한인여성, 가주정부 수석부장관에

LA 출신의 한인 여성 변호사가 캘리포니아주 노동근로개발부(Labor and Workforce Development Agency) 수석 부장관에 발탁됐다.개빈 뉴섬 캘리포니아 주지사 사무실은 캘리포니아 주 노동청장 특별보좌관으로 근무해 온 한인 박영선(40·사진) 변호사를 주 노동근로개발부 수석 부장관으로 임명했다고 밝혔다.주 노동근로개발부는 캘리포니아의 노동법 규정 시행과 직장 관련 개발 업무를 총괄하는 부서로, 박 신임 부장관은 연 예산 147억 달러, 직원 1만1,700여 명을 거느린 이 부서의 실무 운영 책임을 맡게 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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