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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미스 원 은행, 버지니아주에 2개 지점 오픈

VA 한인상권 에난데일과 센터빌에 10번째 지점  프라미스 원 은행(행장 션 김)이 지난 1일 버지니아 주에 2개의 지점을 오픈했다. 올 초 버지니아주 진출을 선언하고 최근 뱅크오브호프의 에난데일과 센터빌 두 지점을 인수하는 작업에 돌입한 프라미스원 은행은 이번주 화요일부터 프라미스원 은행으로 버지니아 지점 고객들을 맞이했다.프라미스원 은행은 버지니아의 지점 2곳을 오픈하면서 10 번째 지점을 돌파했으며 휴스턴 텍사스 지점, 베이사이드 뉴욕지점에 이은 3 번째 타주 진출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프라미스원 은행은 이번 버지니아

경제 |프라미스 원 은행,버지니아주, 지점 오픈,윤은지,저스틴 리 |

‘보어스 헤드’ 버지니아주 제조 공장 위생상태 FDA 규정 미달

변색된 고기 덩어리 등 1년간 총 69회 위반 적발 ‘보어스 헤드’(Boar’s Head)의 가공 육류 제품을 섭취한 뒤 리스테리아균에 감염된 환자와 사망자가 속출한 가운데 버지니아주의 제조 공장이 연방식품의약국(FDA)의 규정에 미달되는 위생불량 환경에서 제조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정보공개자유법(Freedom of Information Act)에 따라 공개된 버지니아주 자렛에 위치한 보어스 헤드 제조 공장의 위생위반 사례 자료에 따르면, 해당 공장은 지난해 8월1일부터 지난 7월27일까지 약 1년간 총 69회의 위반 사항이

사회 |보어스 헤드,제조 공장, 위생상태, FDA 규정, 미달 |

[한인타운 동정] "버지니아 한의과 대학교 화상 입학설명회"

버지니아 한의과 대학교 화상 입학설명회버지니아 한의과 대학교에서 10월 가을학기 온라인 강의를 위한 신,편입생 줌 화상 입학설명회를 10월 16일(토) 오후 1시에 개최한다. students.vuim.edu/webinar에서 한국어/영어 입학설명회에 등록하고 참석할 수 있다. 문의=571-243-4251~2, 703-323-5690(영어상담) 최선호 Choice 보험 설명회 개최최선호 종합보험이 10월 16일오전 10시 소셜시큐리티제도 혜택 및 신청요령, 메디케어제도와 오바마케어 가입 혜택 범위 및 신청요령, 스쿨택스 면제혜

사회 |한인,타운,동정 |

버지니아한의대 150명 졸업생 배출

27일 버지니아에서 졸업식 개최VA본교 및 조지아·뉴저지 캠퍼스 버지니아한의과대학(최고경영자 존 유, 총장 릭싱 라오)는 지난 27일 2024년 졸업식을 타이슨스 소재 캐피탈 원메인홀에서 개최하고 150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졸업생과 재학생, 교수와 학부모 등 8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팬데믹 이후 처음 열린 이날 졸업식은 존 유 최고경영자의 환영사, 한의대 20년 역사 발자취 소개, 릭싱 라오 총장의 인사말, 내빈 축사, 장학생 발표 및 증서 수여 등의 순서로 이어졌다. 존 유 최고경영자는 “배움에 대한 열정과 노력으로

교육 |버지니아한의대, 졸업식 |

‘가장 건강한 도시’… 버지니아주 1위

미국 피트니스지수 공개 미국에서 가장 건강한 도시는 어디일까? 미국 도시들을 대상으로 건강과 피트니스 관련 지표를 평가하고 순위를 매긴 제17회 미국 피트니스 지수가 공개됐다.  23일 미국 스포츠의학회(ACSM)와 엘리번스 헬스 재단은 운동, 식습관, 수면 패턴, 비만율, 흡연율, 공원 접근성 등 33개의 건강 지표를 기반으로 미국 내 건강한 도시 순위를 발표했다. 그 결과, 버지니아주 알링턴은 신체 활동 수준, 영양 상태, 체중 관리, 수면의 질과 양 등을 나타내는 개인 건강 상태 관련 지표에서 4위, 커뮤니티와 환경

사회 |가장 건강한 도시,버지니아주 1위 |

버지니아 한인회장이 횡령·무고 ‘벌금형’

버지니아 은영재 회장 버지니아 한인회의 은영재 회장이 24일 한국에서 벌금 2,500만원 형을 선고받았다. 경기일보에 따르면 수원지법 안산지원 형사3단독(판사 정수영)은 24일 횡령 및 무고 혐의를 받고 있는 은 회장에게 벌금형을 선고했다.재판부는 “피고인 은씨가 유학생 부모 L씨로부터 학자금 명목으로 건네받은 1만5,000달러를 정당한 사유 없이 횡령했다”며 “이를 고소한 L씨에게 오히려 아무런 근거 없이 허위사실을 적시해 고소하고 인터넷 기사로 반복해 명예훼손 등 상당한 고통을 입혔다”고 판시했다.이어 “특히 피고인은 피

사회 |버지니아 은영재 한인회장, 횡령·무고 벌금형 |

프라미스원은행 버지니아 BoH 두 지점 인수

뱅크오브호프 2개 지점 인수애난데일점, 센터빌점 인수 프라미스원뱅크(행장 션 김)가 버지니아 소재 뱅크오브호프 두 지점을 인수해 경영확장에 나선다.뱅크오브호프(행장 케빈 김)는 경영 효율성과 경비절감 차원에서 전국 지점의 대대적인 통폐합 작업에 나서 중복되거나 실적이 좋지 않은 지점 8개를 폐쇄하거나 매각한다.15일 뱅크오브호프에 따르면 은행은 버지니아주 애난데일과 센터빌 지점을 조지아주 둘루스에 본점을 둔 한인은행 프라미스원 뱅크(PromiseOne Bank·행장 션 김)에 매각한다. 두 은행은 지난달 28일 지점 인수를

경제 |뱅크오브호프,프라미스원 뱅크 매각 |

버지니아주 첫 한인 연방판사

재스민 윤 변호사 지명 버지니아 최초의 한인 연방판사 및 첫 아시안 연방판사가 탄생했다.주인공은 워싱턴 지역 출신의 한인 1.5세 재스민 윤(43) 변호사로 지난 1월 조 바이든 대통령으로부터 버지니아 서부 연방법원 판사에 지명된 후 지난 12일 연방상원의 인준을 받으며 연방판사의 길을 걷게 됐다.버지니아대(UVA) 법대를 졸업한 윤 변호사는 2019년부터 2022년까지 이 대학의 법률 자문을 거쳐 타이슨스에 본부를 둔 금융기업 캐피털원의 기업 윤리 및 조사 담당 부사장으로 근무해왔다.재스민 윤 연방판사는 울산 태생으로 중

정치 |버지니아주 첫 한인 연방판사 |

‘불필요한 신체 접촉’ 버지니아 60대 한인 한의사 체포

버지니아 페어팩스카운티의 60대 한인 한의사가 성범죄 혐의로 체포됐다. 페어팩스카운티 경찰국(FCPD)에 따르면 한의사 김모(64)씨는 지난해 7월 14일과 18일 비엔나 소재 버지니아 통합의과대학(VUIM)에서 한 여성을 상대로 침술 치료를 하면서 불필요한 신체 접촉을 시도했던 것으로 밝혀졌다. 이 여성은 나중에 이같은 사실은 FCPD에 신고했다. FCPD 수사관들은 피해 여성과 인터뷰를 하고 전문가들과 상의한 결과 김씨가 통상적인 건강검진의 범위를 벗어난 행위를 했다고 판단을 내렸다. 김씨는 지난 10일 페

사회 |60대 한인 한의사 체포 |

버지니아서 6살짜리 초등 1학년생이 교실서 30대 여교사 총으로 쏴

"교사, 중상 입고 한때 위독했지만 안정 찾는 중"6일 총격 사고가 발생한 미국 버지니아 뉴포트뉴스의 초등학교 앞에 학부모들이 모여 있다. 이날 6살짜리 1학년생이 30대 여교사를 권총으로 쏴 중태에 빠트렸다.미국에서 초등학교 1학년생이 교실에서 자신을 훈계하던 교사를 권총으로 쏴 중상을 입힌 사건이 발생했다.AP통신과 CNN 등에 따르면 6일 오후 미국 버지니아주 항구도시 뉴포트뉴스의 한 초등학교 교실에서 6살짜리 1학년 남학생이 30대 여교사에 말대꾸를 하며 언쟁을 벌이다 권총을 발사했다. 교사는 총격으로 큰

사건/사고 |초등 1학년생이 교실서 30대 여교사 총으로 쏴 |

버지니아 월마트 총격범 동료 비방 유서…권총 당일 구매

“모두에게 미안…머리 나쁜 바보들로부터 괴롭힘” [로이터=사진제공]총기난사 사건이 발생한 버지니아 체서피크 월마트추수감사절을 이틀 앞두고 미국 버지니아주 월마트에서 발생한 총기난사 사건의 범인이 동료들을 비방하는 메모를 님긴 것으로 확인됐다.버지니아주 체서피크 경찰은 25일 월마트 관리자가 야간 휴게실에서 동료들에게 총기를 난사해 6명을 숨지게 하고 스스로 목숨을 끊은 사건과 관련, 범인인 안드레 빙이 휴대전화에 이른바 '데스노트'라고 칭한 유서를 남겼다고 밝혔다.빙은 "모두에게 미안하지만 내가 이것을 계획한 것은

사건/사고 |버지니아 월마트 총격범 동료 비방 유서 |

추수감사절 버지니아 월마트 총격범은 관리자…"휴게실에 난사"

목격자 "매니저가 휴게실 문 열더니 총격…아무 말도 없었다" 총격 사건이 발생한 버지니아주 체서피크의 월마트[체서피크<미 버지니아주>]  추수감사절을 이틀 앞두고 미국 버지니아주 체서피크 월마트에서 발생한 총격 사건의 범인은 매장 관리 직원으로 밝혀졌다.체서피크 경찰은 23일 별도 회견을 통해 전날 월마트에서 발생한 총격 사건의 범인은 매장 직원이었다고 발표했다.경찰에 따르면 전날 밤 월마트 내부에서 발생한 총격 사건으로 매장 직원 등 6명이 사망했으며, 4명은 현재 인근 병원으로

사건/사고 |버지니아 월마트 총격범은 직원 |

버지니아대 캠퍼스서 한밤 총격…미식축구선수 학생 3명 사망

전직 축구팀 소속 용의자 체포…2급 살인 혐의 기소 버지니아대 캠퍼스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 대학팀 미식축구 선수 3명이 사망하고 또 다른 학생 2명이 부상했다.14일 워싱턴포스트와 CNN, AP 통신 등에 따르면 버지니아주 샬러츠빌 경찰은 버지니아대 주차장에서 총기를 난사한 22세 용의자 크리스토퍼 다넬 존스 주니어를 체포, 2급 살인 및 총기사용 흉악 범죄 혐의로 기소했다고 밝혔다.버지니아대 학생인 용의자는 한때 미식축구팀에서 뛰었지만, 1년 넘게 팀 소속이 아니었다고 현지 경찰은 전했다. 당국에 따

사건/사고 |버지니아대 캠퍼스서 한밤 총격 |

WNB 팩토리 버지니아서 7주년 기념행사

11일 골프대회, 12일 사업설명회 미국내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프랜차이즈이면서 불황을 이기는 기업으로 각광받고 있는 WNB 팩토리(공동대표 강신범, 트로이 표)가 오는 11일과 12일 버지니아주에서 창립 7주년 기념 골프대회 및 프랜차이즈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강신범 대표는 “올해는 애틀랜타를 벗어나 이미 3개의 매장이 오픈했고, 4개의 매장이 오픈을 준비 중인 버지니아주에서 행사를 갖게 됐다”며 “내년 8주년 기념행사는 창업일인 3월에 애틀랜타에서 열 계획”이라고 밝혔다.7주년 기념식과 골프 토너먼트는 오는

경제 |WNB 팩토리, 골프대회, 사업설명회 |

마크 김 버지니아 주의원 연방 상무부 부차관보에

버지니아주 최초의 아시아계 의원인 한인 마크 김(56) 주 하원의원이 연방 정부로 자리를 옮긴다. 김 의원은 연방 상무부에서 국제무역을 담당하는 부차관보(Deputy Assistant Secretary)에 임명된 것으로 전해졌다. 김 의원은 6일 지역 유권자들에게 보내는 고별 메시지를 통해 의원직 사임을 발표했다. 그는 “이제 바이든 행정부에서 또 다른 공직을 수행하기 위해 의원직을 그만둔다”고 밝혔다. 1966년 서울에서 태어난 김 의원은 목회자인 아버지를 따라 베트남에서 어린 시절을 보냈으며 이후 호주를

정치 |마크 김 버지니아 주의원 |

가주, 뉴욕·버지니아와 함께 전국 ‘종교 자유 보호 주’ 최하위

11개 종교 자유 보호 항목 중 2개만 해당  전국 대부분 주에서 종교적 이유의 아동 백신 면제권을 보장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로이터]가주가 뉴욕, 버지니아와 함께 전국 최하위 종교 자유 보호 주로 선정됐다. 비영리 법률 단체 퍼스트 리버티 인스티튜트 산하 ‘종교, 자유, 민주주의 센터’는 최근 종교 자유 보호 장치 11개 항목을 기준으로 각주의 종교 자유 보장 정도를 평가했다. 가주는 11개 항목 중 2개 항목에만 해당하는 점수인 19.05%를 받아 조사 대상 전국 50개 주 중 48위를 기록

종교 |가주, 뉴욕·버지니아와 함께 전국 ‘종교 자유 보호 주’ 최하위 |

버지니아 경찰, 남자친구 살인혐의 수배

VA 30대 한인여성 해나 최씨 실종 1주일경찰 “언쟁중 구타, 심각한 부상 입은 최씨를 남친이 다른 장소로 옮긴 듯”  실종된 해나 최 씨와 살인용의자로 수배된 남자친구 조엘 메리노 씨. <사진=페이펙스 경찰 제공>버지니아 페어팩스에서 한인여성이 실종된 지 일주일이 넘어가면서 경찰은 피해여성의 남자친구를 살인용의자로 수배했다.페어팩스 카운티 경찰은 지난 6일 한인여성 해나 최(35, Hannah Choi,씨의 실종신고를 접수받았으나 단순 실종사건이 아닌 살인사건으로 의심하고 있다.실종신고를

사건/사고 |30대 한인여성 실종, 해나 최 |

버지니아주 또 한인 부장관 임명

보훈부 제이슨 박씨 이어 균등고용부 해롤드 변씨버지니아주 또 한인 부장관 임명버지니아주에 또 한 명의 주정부 부장관이 탄생했다. 글렌 영킨 버지니아 주지사는 ‘의족 전쟁영웅’인 한인 2세 제이슨 박씨를 주 보훈부 부장관에 임명한데 이어(본보 18일자 A1면 보도) 한인 정치인 해롤드 변(68·한국명 변희용)씨를 신설 특별부서인 다양성·고용균등부 부장관으로 임명했다. 해롤드 변 부국장은 고교 1학년때 미국에 이민와 버지니아대(UVA)를 졸업하고 연방 특허청 공무원으로 34년을 근무했다. 페어팩스 카운티 중

사회 |한인 부장관 임명 |

1만2천달러 받고 웨스트버지니아로 이사 갈까

이주지원 2차 희망자 모집…스키·골프 등도 무료 이용  ‘천 마디 말보다 한 장의 사진’, 웨스트버지니아 달리 소즈의 사자머리 바위.재택근무가 늘면서 직장 근처에서 살아야할 필요가 옅어진 가운데 야외활동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웨스트버지니아를 새로운 주거지로 고려하고 있다.이러한 상황에서 웨스트버지니아는 지난 4월, 1만2천 달러의 현금지원을 제안하며 이주 희망자를 모집했다. 이를 통해 워싱턴 지역은 물론 뉴욕, LA 등에서 신청한 사람들이 루이스버그에 정착했으며 내년에 다시 2차 신청자를 모집한다. 이들은 모

사회 |1만2천달러, 웨스트버지니아로 |

버지니아 주지사 선거 가열… 바이든 국정 주도권 직결

근래 민주당 우세했지만 경합 구도로  버지니아 주지사 선거에서 양강 구도를 형성하고 있는 글렌 영킨(왼쪽 사진) 공화당 후보와 테리 매컬리프 민주당 후보가 선거 유세를 하고 있는 모습. [로이터] 버지니아주가 다음 달 2일 주지사 선거를 앞둔 가운데 조 바이든 대통령의 국정 운영에 큰 영향을 미칠 변수가 될 것이라는 예상이 나온다. 지난 1월 취임한 바이든 대통령의 중간평가 성격이 가미된 만큼 승패 여하에 따라 국정 주도권에 적지 않은 파급력을 지닐 것이라는 전망 때문이다. 이번 주지

정치 |버지니아,주지사,선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