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역복 입은 해외 입국자들
영국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 확산 등 4차 유행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5일 영종도 인천국제공항에서 방역복을 입은 해외 입국자들이 임시 격리시설로 향하고 있다. 한국은 ‘사회적 거리두기‘와 5인 이상 모임금지 등 고강도 방역조치를 통해 환자 발생을 억제해 왔으나 설 연휴 대규모 인구 이동을 타고 재확산할 수도 있는 불안한 상황이다. 이날 현재 누적확진자는 8만명을 넘어섰다.방역복 입은 해외 입국자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