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한인소상공인총연합회 창립총회 갖고 출범
12일 탬파 창립총회, 12개 주·도시 참여초대 장마리아 회장, 김영출 이사장 선임 미주한인소상공인연합회는 12일 탬파 소재 센터클럽에서 코로나19 안전수칙을 지키기 위해 13명만 참석하는 가운데 창립총회를 개최하고 장마리아 회장, 김영출 이사장을 선출하고 공식 출범했다.장마리아 초대 회장은 취임사에서 “현재 미국내 6만여개 한인 스몰 비지니스들이 있으나 정보부족, 지역편차, 네트웍트 부재로 어려운 상황에서 고군분투를 하고 있다”며 “총연이라는 슬로건으로 미주한인상공인의 협력과 위상을 강화하고 회원들에게 실질적인 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