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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의사들도 편한 전공 선호… 피부과 지원 50%↑

평균 연봉은 54만불주 4일에 야근도 없어  미국에서도 의대 전공자들의 피부과 쏠림 현상이 두드러지고 있다. 응급 상황이 거의 없으니 야근이 없고, 미용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급여는 의사 평균치의 2배까지 치솟았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이 미국 의과대학 협의회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최근 5년간 피부과 레지던트 지원이 50%가량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레지던트들이 피부과 전공의 자리를 놓고 치열한 경쟁을 펼치고 있다. 가장 큰 이유로는 ‘워라밸’을 꼽을 수 있다. WSJ은 “피부과는 주 4일 근무와 야근 없는 삶

사회 |미국 의사, 편한 전공 선호, 피부과 지원 |

미국의사 4명 중 1명, 이민자 출신

빈곤지역서는 40%가 이민자내과·소아과·노인병분야 많아미국 의사의 25%가 외국에서 의과대학을 졸업한 이민자 의사들인 것으로 조사돼 미국 보건의료 시스템이 이민자 의사들에게 상당 부분 의존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빈곤지역일수록 이민자 의사에 대한 의존도가 훨씬 높았으며, 일부 특정 전공과목에서는 이민자 의사 비중이 40%를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비영리 이민정책 기관 ‘미국이민평의회’(American Immigration Council)는 지난 1월 발표한 ‘미 전국 의사 실태 보고서’에서 외국에서 수련 받은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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