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떠나는 드리머 인재들 는다
DACA 법적공방 장기화로 타국서 미래 도모드리머 커뮤니티‘온와드’, 3,000명 떠났거나 고려중 불법체류청년추방유예(DACA) 프로그램을 둘러싼 법적공방이 장기화되면서 미국을 떠나 타국에서 꿈을 펼치려는 드리머 인재들이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미국의소리(VOA) 방송은 최근 뉴욕 출신의 한인 홍은석씨 등 불안전한 미래 때문에 미국을 떠나는 DACA 수혜자가 갈수록 증가하고 있다고 전했다. 뉴욕주립대(SUNY) 빙햄튼을 졸업하고 뉴욕에서 금융분야 전문가로 일했던 DACA수혜자 홍은석씨는 29세의 나이에 2020년 스페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