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크 착용 고객은 입장 불허합니다”
범죄 증가에 착용 금지…사전예약한 고객만 허용 베벌리힐스에서 강도 범죄가 나날이 증가하자 한 상점이 범죄를 예방하기 위해 마스크 쓴 손님들의 입장을 금지하고 나서 화제가 되고 있다. KTLA 방송에 따르면 베벌리힐스 지역 로버슨 블러버드에 위치한 ‘킷슨’(Kitson) 상점 주인은 최근 들어 마스크를 쓰고 강도 또는 폭행 범죄를 저지르는 사례가 급증했다는 사실을 깨닫고, 마스크를 착용한 채 상점 입장을 금지시켰다. 단, 마스크를 쓴 채 쇼핑을 원하는 손님들의 경우에는 사전예약을 한 후 방문하면 된다.&n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