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차 리비안 신규 공장 계획, 주민 반대 부딪혀
"물 오염에 평온 해치고 밀실 결정"…법정투쟁 예고 전기차업체 리비안 신규 공장 건립에 반대하는 조지아 주민들 전기차업체 리비안의 조지아주 공장 신축 계획이 주민의 반대에 부딪혔다고 현지 언론들이 보도했다.25일 AJC에 따르면, 조지아주 애틀랜타의 공장 부지 인근 주민 수백 명이 토지 용도변경에 반대하는 소송을 예고하고 이를 위해 15만 달러를 모금했다.주민들은 리비안 공장이 들어서면 지역 수자원이 오염되며 주민의 평온한 삶이 방해받을 수 있다고 주장했다. 또 리비안 공장 유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