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금 알갱이보다 작은 '루이뷔통 백' 6만3천850만달러에 팔려

과거 '사탄 운동화' 논란 업체, 이번도 브랜드 허락 없이 제작 명품 디자인 '마이크로 핸드백'[주피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현미경을 이용해야 모양을 알아볼 수 있을 정도로 초소형으로 제작된 '명품 백' 디자인의 가방이 고가에 팔려나갔다고 영국 BBC 방송과 일간 가디언이 29일 보도했다.경매 업체 주피터에 따르면 스트리트웨어를 생산·판매하는 미국 뉴욕 기반의 아티스트 집단 '미스치프'(MSCHF)가 제작한 '마이크로 핸드백'이 이번주 6만3천850만달러에 최종 낙찰됐다.최초 입찰가 1만5천달러의 네 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