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콘서트'로 부모님세대 위로
가야금, 피아노 연주미국 테너의 한국 가곡 복음과 문화가 만나는 ‘러브콘서트’가 지난 10일 오후 4시 애틀랜타 좋은교회에서 열려, '고향의 한국화' 전시와 가곡과 아리아 음악회가 펼쳐졌다.APO 문화재단(대표 박민)과 애틀랜타좋은교회(담임목사 정연권)가 주최한 이 콘서트에는 토메 박신자 화백의 우리 고향의 모습을 그린 수묵화도 함께 전시됐다. 유순형선생의 가야금 연주를 시작으로 1부는 홍난파 곡, 이은상 시 곡들로 소프라노 오정애, 테너 베드로 카레라스, 소프라너 이예원, 테너 허정민 순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