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원공조 조지아주에 새 공장 건설 200명 고용
현대 기아차 에어컨 부품 업체캔들러카운티 3천만 달러 투자 한국의 자동차 에어컨 제조업체인 두원공조 아메리카(Doowon Climate Control America, Inc.)가 현대 메타플랜트 인근인 조지아주 캔들러카운티 메터(Metter)에 3천만 달러를 투자해 새 공장을 건설하고 200명의 직원을 고용한다고 6일 발표했다. 브라이언 켐프 조지아 주지사는 “조지아주의 전기차(EV) 산업 확장이 주의 시골지역에 집중되고 있다”며 “메터시와 캔들러카운티는 이러한 성공의 주요 수혜자”라고 설명했다.1974년에 설립된 두원그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