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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재정 보조 신청서 CSS프로파일 1일 접수 시작

대학 학자금 지원이 절실한 학생은‘연방 무료 학자금 보조 신청서’(FAFSA)와 함께‘CSS 프로파일’(College Scholarship Service Profile)을 제출해야 한다. SAT 주관 기관 칼리지보드가 운영하는 CSS프로파일은 FAFSA와 달리 비연방 학자금 지원 및 장학금 수혜 학생을 선정하기 위한 신청서 프로그램이다. 연방 정부 학자금 지원을 위해 운영되는 FAFSA는 지난해 대대적인 개정 작업에 따라 올해도 접수 시작이 12월 1일쯤으로 지연될 것으로 예상된다. 반면 CSS프로파일은 예년과 다름없이 지난 1일

교육 |대학 재정 보조, 신청서 |

대학 재정보조 FAFSA 접수, 가급적 서둘러라

2022~2023학년도 대학 학자금 보조 신청서(FAFSA) 접수가 10월 1일부터 시작된다. FAFSA는 내년 가을학기 대학 진학을 지망하는 학생이 학자금 보조를 받기 위해 가장 먼저 작성해 연방 교육부에 제출해야 하는 서류다. 연방정부의 펠 그랜트나 주정부 그랜트, 각 대학에서 주는 장학금도 FAFSA를 신청해야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접수 마감일을 꼼꼼히 살펴야 한다. 교육 전문가들은 대학 진학 준비는 반드시 재정 보조 신청과 함께 해야 한다는 점을 항상 염두 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다.대학 입학 원서 제출 후 합

교육 |대학재정보조, FAFSA 접수 |

대학 재정 보조 제안서〈financial aid package〉, 무상보조인지〈grant〉 융자〈loan〉인지 헷갈려

진학 희망 대학으로부터 입학허가서를 받은 학생에게는 곧이어 재정보조 제안서(financial aid offer)가 따라온다. 해당 학생이 등록할 경우 재정보조금, 혹은 학비 융자금으로 얼마를 받을 수 있는지 알려주는 통지서다. 문제는 여기에 등장하는 보조금이나 융자금의 일반적 명칭을 생소한 전문용어로 바꾸어 사용하는 대학들이 상당수에 달해 학생과 학부모 모두에게 혼란을 준다는 점이다.    심지어 일부 제안서는 상환을 전제로 하는 학자금 융자(student loan)를 무상보조인 그랜트(grant)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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