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로고 등 상표 무단사용 업체 '철퇴'
UGA 등 12개 대학, 상표권 소송 UGA가 자신들의 등록 상표와 이미지, 로고 등을 불법으로 사용해 판매한 소매업체들을 상표권 침해 및 위조 혐의로 소송을 제기했다.UGA는 듀크대외 어번대, 노틀담대 등 11개 대학과 공동으로 8월 16일 조지아 연방법원에 하트빅슨이라는 인물과 그가 운영하고 있는 빈티지 브랜드 LLC등 3개 소매업체를 대상으로 소송을 접수했다고 밝혔다.대학 측은 소장에서 “피고들이 UGA 불독과 기타 대학 관련 디자인을 사용할 권한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빈티지브앤드닷컴 등의 웹사이트 등을 통해 대학의 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