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가방 속 시신 엄마는 한국에 체류…수사 난항"
뉴질랜드 경찰, CCTV 화면 등 사라져 난관…"피의자도 특정 못 해"가방 속 시신이 발견된 주택 최근 뉴질랜드에서 창고 경매로 거래된 가방 속에서 아시아계 어린이 시신이 발견된 사건과 관련해 현지 경찰이 이들 어린이의 어머니가 한국으로 출국한 사실을 밝혀내고 본격적인 수사에 나섰다.하지만 사건 이후 수년이 경과한 데다 당시의 주변 정황을 확인할 수 있는 CCTV 화면마저 남아 있지 않아 수사에 적잖은 난항이 예상된다.22일 텔레비전뉴질랜드(TVNZ) 1뉴스와 스터프 등 현지 언론과 외신 등을 종합하면 사망한 어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