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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 GM 매니저 뇌물수수 ‘유죄’

부품 업체서 300만달러 대형 자동차 제조사 제너럴 모터스(GM)에서 일했던 어바인 거주 한인 매니저가 한국 자동차 부품 공급업체로부터 주요 계약이 성사되게끔 도와준 대가로 300만 달러의 뇌물을 받은 혐의로 유죄 판결을 받았다. 연방 검찰에 따르면 16일 LA 다운타운에서 열린 재판에서 올해 47세인 한인 소형남(영어명 브라이언 소)씨가 뇌물 수수 혐의에 대해 유죄 판결을 받았다. 오는 5월24일 소씨의 형량 선고가 예정돼 있는데, 검찰에 따르면 소씨는 최대 5년의 징역형을 선고받을 가능성이 높다. 과거 GM

사회 |한인 GM 매니저, 뇌물수수 |

연방상원 외교위원장 ‘뇌물수수’ 혐의 전격 기소

메넨데스 상원의원 부부 “현금·금괴·고급차 받아”  데미언 윌리엄스 뉴욕 맨해튼 연방검사장이 22일 밥 메넨데스(작은 사진) 의원 뇌물수수 혐의를 설명하고 있다. [로이터=사진제공]연방 상원 외교위원장이자 이민개혁 입법 활동을 주도해 온 친한파 민주당 중진 밥 메넨데스 연방상원의원9뉴저지)이 뇌물수수 등 혐의로 연방 검찰에 전격 기소돼 정치생명이 위기에 몰렸다. 뉴욕타임스(NYT)는 22일 뉴욕 맨해튼연방지검이 이날 메넨데스 의원과 부인 내딘 메넨데스를 뇌물 혐의로 기소하면서 현금과 금괴 등을 증

사회 |연방상원 외교위원장,뇌물수수 |

한인 전 주류국 간부 뇌물수수 기소

현 간부와 공모 단속정보 유출수십만 달러 챙겨... 무죄 주장 캘리포니아주 주류통제국(ABC)에서 수퍼바이저를 거쳐 부국장 등을 지내며 LA 한인타운내 주류판매 라이선스 발급을 담당했던 한인 스캇 서(사진) 전 조사관이 뇌물수수 및 공무원 윤리규정 위반 등 총 13건의 혐의로 연방검찰에 기소됐다.연방 검찰은 주류통제국 출신으로 LA 한인사회에서 주류 라이선스를 발급하는 개인 컨설팅 업체를 운영해 온 스캇 서 전 ABC 부국장과 주류통제국 LA 메트로 지역 윌버 살라오 지국장을 부패 및 사기, 위증 등 혐의로 기소했다고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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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액 뇌물수수 혐의 한인 지진전문가 실형

미국 등 해외 기업들로부터 100만 달러 이상의 뇌물을 받은 혐의로 연방 검찰에 기소된 지헌철(59) 전 한국지질자원연구원 지연연구센터장이 실형을 선고받았다.2일 LA 연방 법원에서 열린 지씨에 대한 선고 공판에서 존 월터 판사는 지씨에게 징역 14개월과 벌금 1만5,000달러, 그리고 보호감찰 1년을 선고했다고 연방 검찰이 밝혔다. 지씨는 지질자원연구원 고위직 재직 시 한국에서 지질 관련 사업을 하는 패사디나 소재 한 업체와 영국 소재 기업 등으로부터 돈을 받고 내부 정보를 제공한 혐의로 기소된 후 지씨는 지난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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