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 디샌티스 vs ‘방패’ 헤일리… 공화 토론서 2위 싸움 격화
디샌티스 “좌파 공격에 굴복” 젠더 이슈 등 초반부터 공세 지난 6일 앨라배마주에서 열린 공화당 대선주자 토론서 니키 헤일리 전 우엔대사와 론 디샌티스 플로리다 주지사가 공방을 벌이고 있다. [로이터]내년 1월 시작되는 대선 후보 경선을 한 달여 앞둔 6일 진행된 공화당의 4차 대선 후보 토론회에서는 니키 헤일리 전 유엔 대사와 론 디샌티스 플로리다 주지사가 확고한 2위 자리를 차지하기 위해 날 선 공방을 벌였다.압도적 대세를 기록하고 있는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이번에도 불참한 가운데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