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확진후 첫 공개행사 등장 트럼프…”바이러스는 사라진다”
완치 여부 함구한 채 활동 재개…주치의 “트럼프, 바이러스 전파할 위험 없어”마스크 벗고 지지자들에 연설…’법과 질서’ 주제로 바이든·민주당 공격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10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이후 처음으로 백악관에서 공개 행사를 열었다.언론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오후 '법과 질서'를 주제로 백악관 사우스론에서 행사를 열고 지지자들 앞에서 연설했다.다만 코로나 감염 상태인 트럼프 대통령은 군중과 멀리 떨어져 백악관 발코니에 서서 연설하는 방식을 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