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넷카운티 교육위원회에 대한 불만이 제기돼 교육청 감사 기관이 이번 달에 귀넷교육청에 대한 특별 감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감사 기관 코그니아(Cognia)는 지난 4월 귀넷교육청에 특별 감사를 통보했다고 마리아나 테일러 기관 대변인은 전했다. 코그니아는 귀넷교육위원회에 대한 불만을 접수했고, 이에 대한 조사로 감사가 실시된다고 밝혔다. 

이번 감사는 오는 6월 13~16일로 예정돼있다. 직접 방문과 온라인 면담이 있을 예정이며, 관련 서류를 검토하고 불만을 제기한 학부모와 지역 주민들을 만나고, 교육감과 교육위원회 위원들을 인터뷰할 예정이다.

감사팀은 1달 후 교육감에게 조사 결과와 향후 절차에 대해서 보고서를 제출할 예정이다.  

코그니아에 제기된 불만사항은 비공개지만, 일부 학부모와 지역 주민은 교육위원회가 앨빈 윌뱅크스 교육감 계약을 종료한 것에 대해 공개적으로 비난해왔다. 

5명으로 구성된 교육위원회에서 지난해 민주당 테레스 존슨과 캐런 왓킨스가 새로운 멤버로 선출되면서, 에버턴 블레어 의장과 함께 비백인 민주당 과반수를 구성하게 됐다. 이 3명 위원들은 지난 3월 윌뱅크스 교육감을 계약 종료하는 안건에 찬성해 3-2로 교육감의 계약 종료가 결정됐다.  

교육위원회의 이러한 결정에 대해 학부모와 지역 주민들의 의견은 양분화되었는데 양측이 서로를 인종차별과 당파적이라고 비난해왔다. 

귀넷교육청에 대한 감사는 6월 30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코그니아는 캅카운티 교육청 감사도 진행하고 있는데, 교육위원회 민주당측 위원이 공화당 과반수에 의해 의견이 묵살되고 있다는 불만이 제기됨에 따라 이루어졌다. 박선욱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