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방국세청은 1,400달러씩 제공하고 있는 3차 경기부양금을 지난 6주간에 걸쳐 1억6,100만건에 해당하는 총 3,790억달러를 지급했다고 밝혔다.
즉 3,790억달러 이상이 지난 3월이래 납세자들의 구좌에 직접 임금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경기부양체크 지급 6주째 였던 이번 주에는 200만건에 340억달러가 추가로 지급됐다. 이가운데 90만건은 직접 구좌에 이체됐으며 110만건은 종이체크로 발송했다.
또한 13억달러가 넘는 70만개의 부양체크는 IRS가 2020년 세금보고를 처리한 후에 지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방정부는 경기부양체크를 받지 못한 납세자들이 이를 수령하기 위해서는 세금보고를 신속하게 마칠 것을 권유했다.
이같은 요청은 지난해 두 차례 경기부양체크를 받지 못한 납세자들에게도 해당된다. 이밖에 소셜시큐리티와 SSI 수혜자 60만명에게도 경기부양체크가 지급된 것으로 나타났다.
<박흥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