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샤 바텀스 애틀랜타 시장은 2,000명 미만의 야외행사 모임을 5월 15일부터 허용할 것이라고 24일 발표했다.
시장은 페스티벌이나 대규모 행사 신청 허가에 대한 유예조치를 해제하는 행정명령을 내렸다. 행정명령에 의하면, 5월 15일 이후의 야외행사부터 허가되며, 행사에서는 계속 코로나19 안전수칙을 지켜야 한다.
지난해 3월부터 50명 이상의 대중 모임이 일시적으로 금지됐다.
모든 야외 농구골대 후프는 4월 1일까지 애틀랜타시 농구코트에 다시 설치된다. 시는 20개 이상의 코트에 이미 후프를 설치했다.
애틀랜타시 청소년 야구 레크레이션 프로그램도 4월에 오픈될 예정이다. 박선욱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