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넷카운티 태그 오피스 운영시간이 다음달 1일부터 주민들의 필요에 맞게 조정돼 조금 더 늦은시간까지 오픈한다.
신임 티파니 포터(사진) 귀넷카운티 택스 커미셔너는 19일 대면 방문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3월1일부터업무시간을 조정한다고 발표했다.
포터 커미셔너는 “사무실 방문이 필요한 택스, 태그, 타이틀 관련 고객들이 일과를 마치고 일을 볼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업무시간을 조정한다”며 “태그 오피스 이용 접근성을 높이도록 할 것이며, 이는 첫 단계에 불과하다”고 밝혔다.
오후 시간이 가장 붐비는 시간임을 감안해 사무실 운영시간을 현재 오전8시-오후5시에서 오전9시-오후6시로 변경하며, 로렌스빌과 노크로스, 스넬빌 브랜치는 화요일과 목요일 오후7시까지 연장 운영한다.
월요일은 휴무하는 로렌스빌 사무실은 화-토에 걸쳐 사무실을 오픈하고, 토요일 운영시간은 오전9시-오후3시로 조정된다.
코로나19로 인해 예방적 안전 차원에서 사무실 입장고객을 조정하고 있기 때문에 방문자는 사전에 GwinnettTaxCommissioner.com/wait에 접속해 대기시간을 체크하도록 권장된다.
그리고 자동차 관련 서비스 센터(770-822-8818)에 오전8시-오후5시에 걸쳐 전화로 문의할 수 있으며, 이메일 tag@GwinnettCounty.com로도 문의할 수 있다. 조셉 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