캅, 귀넷 보건국 웹사이트 다운

디캡, 풀턴은 이번 주 예약 완료

 

65세 이상의 코로나19 백신접종이 시작된 11일 메트로 애틀랜타 지역의 주요 카운티 보건국 웹사이트가 다운되거나 이미 이번 주 예약이 완료돼 큰 혼란을 겪고 있다. 조지아주에는 현재 150만명의 65세 이상의 인구가 살고 있지만 현재 주정부가 확보한 백신 분량은 56만회분 정도에 그치고 있기 때문이다. 

귀넷카운티 보건국 웹사이트(gnrhealth.com)는 11일 정오 현재 접속에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설령 어렵사리 접속이 됐다 하더라도 백신 접종예약 항목으로 클릭해 찾아 들어가기가 거의 불가능한 상태다.

캅&더글라스 보건국은 11일 아침 아예 웹사이트가 다운돼 클릭하면 아예 ‘에러’ 표시가 뜨고 있다. 공공안전 및 65세 이상자가 백신을 접종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사전 예약을 해야 한다.

캅&더글라스 보건국은 “현재 수리 작업을 하고 있으며 가능한한 빨리 문제를 해결하겠다”고 밝혔다.

참고로 한인 밀집지역인 귀넷카운티에서 백신을 접종하는 곳은 총 6곳이다. ♦Buford-Norcross Primary Care(777 West Peachtree Street, Norcross) ♦Lawrenceville Health Center(455 Grayson Highway, Lawrenceville) ♦Managed Health Solutions LLC(3070 A Buisness Park Drive, Norcross) ♦Norcross Health Cente(5030 Georgia Belle Court, Norcross) ♦Suburban Medical Center(4989 Peachtree Parkway, Peachtree Corners) ♦Sugarloaf Medical P.C(1300 Peachtree Industrial Blvd Suite 4203, Suwanee).

디캡 및 풀턴카운티 보건극은 접속은 되지만 이미 이번주(11-16일) 예약이 완료된 상태라고 공지하고 있다.

11일은 주 전역의 공공안전 종사자 및 의료진, 65세 이상 등 조지아주 1A단계 대상자에 대한 온라인 예약접수 첫날이다.  

연방 자료에 따르면 조지아주는 미시시피에 이어 전국에서 백신접종률이 가장 낮은 주 가운데 하나로 나타났다. 

조지아 보건국은 10일 보건국 웹사이트(https://dph.georgia.gov./)에서 백신 보급소 찾기 서비스를 시작했지만 메트로 지역의 백신접종은 예약부터가 쉽지 않은 상황이다. 11일 오후 2시 현재 이 웹사이트는 백신접종 가능 지역에 대한 정보를 게시하지 못하고 있다. 조셉 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