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아의 코로나19 실업 회복률이 전미 순위 중 꼴찌에서 다섯번 째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순위를 내기 위해 금융정보사이트 월렛허브(WalletHub)는 ▲2020년 가장 최근(41번째 주) 신청된 실업 수당 청구 수와 작년 청구 수 비교 ▲2020년 가장 최근(41번째 주) 신청된 실업 수당 청구 수와 2020년 첫째 주 신청된 실업 보험 청구 수 비교의 두 가지 기준을 사용했다.
워싱턴 DC와 전미 50개주를 합한 순위에서 조지아는 코로나19 실업 회복률 47위를 기록했다. 조지아의 실업 수당 청구건은 작년 대비 무려 947.06% 증가했다.
한편 10월 5일까지 전미 실업자는 1,260 명에 이르렀다. 10월 5일부터 시작되는 한 주 동안 89만8천 명이 새로운 실업 수당 청구를 신청했는데, 이는 팬데믹이 절정이었던 때 신청된 690만 건 보다 87% 적은 수치다. 박세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