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적 확진자 186,352명·사망자 3,752명
귀넷17,130·풀턴17,646·디캡12,127·캅11,206
하루 확진 4,149·사망 81명·입원 386명 늘어
<31일 오후 3시>
♦누적 확진186,352명·사망3,752명으로 늘어
31일 조지아주 코로나19 하루 확진자 수가 어제 보다는 100여명 늘어난 4,149명을 기록했다. 조지아주 보건부가 발표한 확진자 수는 전날 오후 3시 대비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가 4,149명, 사망자가 81명, 입원자는 386명이 늘어났다. 그러나 검사를 받고 통보를 받는데 거의 2주 이상이 걸려 검사무용론이 계속 제기되고 있다.
조지아주 보건부는 31일 오후 3시 현재 조지아주 코로나19 감염으로 인한 누적 사망자가 3,752명, 누적 확진자가186,352명이라고 발표했다. 확진자 치사율은 2.01%를 기록했다. 확진자 가운데 18,689명(10,04%)이 병원에 입원했으며 중환자실(ICU) 입원환자는 3,414명이다.
조지아에서는 총 157만4,867명이 코로나19 감염검사를 받아 10.9%가 확진 통보를 받았고, 항체검사는 22만2,214건이 진행됐다.
인종별 확진자는 미상 67,649명, 백인 54,549명, 흑인 47,983명, 기타 13,485명, 아시안 2,300명 등이다.
각 카운티별 감염자 수는 풀턴이 17,646명으로 가장 많았고, 귀넷 17,130명, 디캡 12,127명, 캅 11,206명이다.
한편 월드오미터 통계에 따르면 31일 오후 3시 현재 미국내 코로나19 감염자수는 468만2,101명, 누적 사망자는 15만6,182명, 완치자 230만3,217명을 기록했다. 조셉 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