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넷 수도국, 재개장
귀넷카운티 수자원부는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해 중단됐던 오피스를 재개장한다.
수도국은 사회적 거리 두기 지침을 준수하기 위해 몇 가지 안전 예방 조치를 통해 운영한다고 밝혔다.
방문은 한번에 9명의 고객으로 제한되며 입구에 고객 관리 담당자를 배치해 고객 안내를 하며, 접촉을 줄이기 위해 바닥에 마커를 부착해 고객 간의 6피트 간격 유지를 돕는다. 방문객들은 마스크를 필히 착용해야한다.
수도국 관계자는 “사무실이 다시 재개장 했지만 고객과 직원을 안전을 위해 전화, 온라인, 드라이브 스루 서비스를 이용하는 것을 권장한다”고 말했다.
공과금 납부 및 기타 관련 문의는 웹사이트 (www.gwinnetth2o.com)와 전화(678-376-6800)를 통해 이용할 수 있다.
귀넷 세무서, 재개장
귀넷카운티 세무국은 코로나19 안전 예방 조치를 수립해 중단됐던 사무실을 18일부터 재개장한다.
방문은 3단계 과정이 진행되고 체크인을 먼저 한 후 차 안에서 대기, 그리고 사무실로 이동한다. 한번에 10명의 고객으로 입장이 제한되며 고객 간의 6피트 간격 유지를 해야한다. 현재 애플페이, 안드로이드페이, 삼성페이를 포함한 비접촉식 결제 방식으로 단말기를 만지지 않고 결제가 가능하다.
리처드 스틸 귀넷카운티 세무국장은 “가장 안전한 방법은 온라인 또는 키오스크 기계를 통해 납세를 하는 것”며 “또한 드롭박스 서비스를 이용하는 것이 고객과 직원의 안전과 건강을 지킬 수 있는 방법”이라고 말했다.
고객서비스는 전화, 이메일, 온라인 채팅으로 평일 오전8시부터 오후5시까지 이용가능하며, 토요일 업무는 무기한 중단된다.
재산세 관련 문의는 tax@gwinnettcounty.com 또는 770-822-8800에서 가능하고 자동차관련 문의는tag@gwinnettcounty.com 또는 770-822-8818에서 이용가능 하다.
귀넷카운티 세무국의 웹사이트 GwinnettTaxCommissioner.com에서 자동차 태그 갱신, 주소 변경, 보험 관련 벌금 등을 신청할 수 있다. 김규영 수습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