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1월 6일까지
200여가지의 특산품 판매
시온마켓에서 올해도 전라남도 우수농산가공품 판촉전을 실시한다.
전라남도 먹거리 공동 브랜드 YI 그룹, 네시피(Necipe)가 주최하고 전라남도가 후원하는 이번 판촉전은 오는 11월 6일까지 열린다.
판촉전 부스는 시온마켓 내부에 아이스크림 코너 근처에 설치됐다. 행사장에서는 토하젓, 멸치젓, 육젓, 등의 젓갈류와 진도 미역, 다시마, 반건조 노가리 등 전라도에서 직송된 200여가지의 인기 상품들을 선보인다.
올해에는 특별히 까나리 볶음멸치, 간수뺀 미네랄 천일염, 표고버섯(흑고) 등이 새로 마련됐다.
네시피 관계자는 "전라남도 특판전은 올해로 5회째 개최되고 있다"고 소개하고 "많은 한인분들의 성원에 올해에도 행사를 마련하게 됐다"고 밝혔다. 또 "많은 양질의 전라남도 물품들을 할인된 가격에 제공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시온마켓 전무배 지점장은 "매달 고객분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행사를 마련해 진행하고 있다"며 "이번 행사에 많은 분들이 전라남도의 식품으로 고향의 향수를 달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인락 기자
시온마켓에서 올해도 전라남도 우수농산가공품 오는 11월 6일까지 판촉전을 실시한다. 행사장에서는 토하젓, 멸치젓, 육젓, 등의 젓갈류와 진도 미역, 다시마, 반건조 노가리 등 전라도에서 직송된 200여가지의 인기 상품들을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