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 종교적 내용을 올렸네’ SNS 종교 컨텐츠 올린 사람 ‘언팔’
미국인 17%에 달해 미국인 중 17%가 소셜 미디어에 종교적 내용을 올리는 사람을 언팔로우한 적 있다는 조사 결과가 소개됐다. [로이터]소셜 미디어를 사용하는 미국인이 갈수록 늘고 있다. 이중 종교적 목적으로 소셜 미디어를 활용하는 사람도 적지 않다. 소셜 미디어 공간에서 기도 제목과 성경 구절을 나누고 존경하는 종교 지도자를 팔로우하는 등 종교인들에게 소셜 미디어는 유용한 전도 수단이기도 하다. 그런데 소셜 미디어에 올라오는 종교적 내용에 반감을 갖는 미국인이 적지 않다는 조사 결과가 소개됐다.&n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