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G전자, 미시건에 전기차 부품공장 설립
LG전자가 미시건주에 전기차 부품공장을 설립한다.LG전자는 23일 “미시건주 동남부 공업도시인 디트로이트의 교외에 있는 헤이즐 파크(Hazel Park)에 약 2,500만달러를 투자해 전기차 부품공장을 건설하기로 했다”고 밝혔다.연면적 21만5,000평방미터 규모의 미시건주 전기차 부품공장은 내년 1분기에 완공돼 전기차용 배터리팩을 생산하게 되며, 추후 생산품목을 모터 등 다른 전기차 부품으로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LG전자는 미시건주 트로이에 위치한 VC 북미 사업센터와의 시너지 효과, 주정부 자금 및 채용 지원과 같은 각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