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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준, 하필 국군의날에 “한국 왜 못 잊냐고?… 사랑해서”

비자발급 또 거부 당해유승준/연합뉴스 자료화면병역 의무 기피로 22년 동안 입국이 금지된 가수 유승준(미국명 스티브 승준 유)이 국군의날인 1일 SNS에 글을 올려 한국을 잊지 못하는 이유를 언급했다.유승준은 해당 글에서 “누군가 ‘왜 그렇게 한국을 못 잊냐?’고 물어보더라”며 “그립고 사랑해서 그런다고 하면 또 오해받을까”라고 적었다.이어 “여러분 마음 아프게 해서 정말 미안하다”며 “오늘은 왠지 주책맞게 눈물이 많이 난다”고도 했다.유승준은 앞서 지난달 28일 대리인 명의의 입장문을 통해 “최근 LA 총영사관이 비자

연예·스포츠 |유승준,스티브 유,입국 비자 발급 거부, 국군의 날,병역의무 기피,입국 금지,스티브 유,입국 비자 발급 거부, 국군의 날,병역의무 기피,입국 금지 |

[지평선] 국군의 날

국군의날이 10월 1일로 정해져 첫 기념식이 열린 건 1956년이다. 전엔 육해공군이 각각 다른 기념일을 챙겼다. 육군은 46년 1월 15일 조선국방경비대가 창설된 날을 기념하다 50년 10월 2일 유엔이 육군의 38선 돌파를 승인한 날로 바꿨다. 해군은 45년 11월 11일 해방병단 창설일, 공군은 49년 10월 1일 육군에서 분리된 날을 기념했다. 그러다 육군 제3보병사단이 38선을 넘어 진격한 게 10월 1일이란 게 새로 확인되자 당시 이승만 대통령은 이를 국군의날로 통합했다.국군의날이 모든 국민들이 쉬는 공휴일이 된 건 7

외부 칼럼 |지평선,박일근,본국 한국일보 논설위원,국군의 날 |